‘오! 주인님’ 강박증 이민기vs캔디 나나, 볼수록 끌려요 [TV온에어]
2021. 03.25(목)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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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두 남녀의 톡톡 튀는 캐릭터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연출)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연애 안 하는 남자 한비수(이민기), 연애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 주변 인물 정유진(강민혁) 등을 둘러싼 로맨스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스릴러 드라마 작가이자 이기적인 남자 주인공 한비수 캐릭터가 부각됐다. 집안 좋고 많은 것을 갖춘 그이지만 각종 결벽증에 모든 문을 닫아야 직성이 풀리는 강박증 환자이기도 했다.

한비수는 밤새 극본을 쓰고도 극본 곳곳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음날 극본을 마구 집어던졌다. 그의 문하생은 등은 한비수를 어르고 달래며 극본을 쓸 수 있도록 독려했지만, 비수는 마음에 들지 않는 극본은 바로 제거해버리는 스타일이었다.

반면 10대부터 가족 생계를 책임지며 연예계에 뛰어든 오주인은 씩씩하고 당찬 오늘날의 캔디 여성상 그 자체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인 그는 야무지게 연예계에서 오래도록 살아남아온 베테랑 중 베테랑이었다. 늘 억척스럽게 자신의 커리어를 지켜온 그는 많은 이들의 워너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오늘의 2030대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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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비수와 오주인은 업계에서 얽히고설킬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 욕심이 많은 오주인은 이 시대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 한비수와 어떤 악연, 인연으로 얽히게 될까.

오주인은 한비수 작가의 극본이 몹시 마음에 들었고, 한비수와의 미팅에 도전했다. 강박증에 이기적인 한비수, 씩씩한 베테랑 여배우 오주인,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떤 색깔일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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