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 소동” 함소원♥진화, 셀러브리티 수난시대 [이슈&톡] |
| 2021. 02.27(토)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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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진화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함소원, 진화 결별 내지 이혼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내밀한 결혼 생활 자체를 브랜드화한 셀럽 부부인 만큼 뜬소문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이에 함진부부의 특정 고충을 향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이 증폭됐다. 24일 한 매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을 보도하며 진화가 중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라는 짧은 심경글을 올리며 모두의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틀 후 함소원은 다시금 진화와 키스하는 사진, 딸 혜정 양의 사진을 올리며 결별 소문을 일축하는 듯했다. 실제로 그는"우리는 너무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라며 진화와 결혼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함소원은 "내가 나이가 있으니 이해를 더 해야 했는데, 내 성격도 있어서 그렇다.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 이번 일로 진화를 더 이해하게 됐다. 혜정이 앞에서 안 그러려고도 노력했다"며 진화와의 화해 사실을 알렸고, 진화 역시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딸 혜정 양을 향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결별설 일축 이후 함소원은 이내 인스타그램(인스타) 계정을 통해 후일담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그냥 한 300분 정도가 어울리는데 옆집 언니인데 2천 명이 (라이브 방송에) 들어왔다. 내가 무슨 스타도 아니고 무슨 일이냐. 행동을 함부로 못하겠다. 까불까불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들어와 못 하겠다. 정말 연예인인가 보다. 사실 난 연예인이라는 생각으로 살지는 않는다. 스타라니 부담스럽다. 난 그냥 혜정이 엄마가 제일 좋다. 신이 내게 연예인 할래, 함소원할래, 혜정이 엄마 할래 선택하라고 하면 혜정이 엄마다"라며 유명인으로서 받는 관심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특히 함소원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구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결별설을 일부러 일부러 낸 게 아니다. 안 좋은 기사가 올라왔다. 많은 욕을 먹는 과정에서 나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남편과 안 좋은 시기에 내가 걱정돼 아는 기자들에게 정확하게 아홉 분이 연락 왔고 똑같이 통화했는데 기사는 각각이 나왔다"라는 비화를 전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아내의 맛' 출연료 인상을 위해 파경설을 냈다는 루머도 해명하며 "오히려 프로그램에 더 안 좋다"라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함소원은 "말 실수가 있었다면 대단히 죄송하다. 모자란 인간인 것 알고 있다. 나도 실수를 많이 한다. 어떻게 다 완벽하겠냐. 이해 많이 해주시고 조금만 예쁘게 봐줬으면 한다. 하나씩 늦어도 고쳐가려는 마음은 있으니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갑작스러운 파경설은 '아내의 맛' 화제성을 가늠케 하는 동시에,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 부부의 고충을 짐작케 했다. 실제로 함소원은 유명인으로서 받는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한 진솔한 심경으로 소문을 황급히 수습한 상황. 유명인이기에 해명 역시 방송을 통해야만 하는 그의 직업 애환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아내의 맛' 애청자 반응은 어떨까. 이들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사생활이 결혼에 대한 많은 사유거리를 던져준다며, 신뢰와 양보만이 부부 간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답안지라고도 귀띔한다. 18살 연상녀, 연하남, 국경 넘은 사랑이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안고 시작했다. 어쨌든 결혼생활을 공공 전시하는 함진부부에게 서로를 향한 양보 한 걸음은 한층 필수적인 덕목일 터. 대중들의 시선 속에서 여러 짐을 떠안고 살아갈 이들에게 한층 가열 찬 응원이 더해지는 까닭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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