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 학폭 논란 '디어엠', KBS 편성표에서 증발 |
| 2021. 02.24(수)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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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혜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디어엠' 첫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24일 KBS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 예정이던 금요드라마 '디어엠'이 편성표에서 사라졌다. KBS 측은 당초 이날 밤 11시 20분 방송 예정이던 '디어엠'을 삭제하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편성 시간을 앞당겨 편성 공백을 채웠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미 홈페이지 상에서 '디어엠'이 사라진 상황. 이에 드라마 편성이 연기되거나 재촬영이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 때문. 최초 폭로글을 게재했던 누리꾼이 "해당 연예인은 박혜수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로 추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또 다른 누리꾼들이 피해자 모임을 형성해 논란이 가중됐다. 박혜수 소속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피해자 모임이라 주장하는 이들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와 박혜수 아버지 등에 연락을 취했음에도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추가적인 파장이 예고됐다. 자연스레 '디어엠' 첫방을 두고도 우려가 이어졌다. 학폭 의혹에 연루된 이후 각종 홍보 스케줄이 취소됐고, 26일 예정됐던 제작발표회 진행 여부도 불투명해진 가운데 편성표에서까지 '디어엠'이 사라진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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