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규 또 학폭 의혹 제기 "유학 시절 욕설" |
| 2021. 02.17(수) 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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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조병규에게 학교폭력 의혹이 또 제기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조병규의 뉴질랜드 유학 시절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했다. "글을 쓰는 목적은 학교폭력 인정 및 진심어린 사과 뿐"이라고 밝히며 2019년 조병규가 드라마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 불거졌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다시 언급하며 "썰은 돌았는데 구체적인 사례도 없고 소속사에서는 고소한다고 하니 묻힌 거 같더라"라고 적었다. 글쓴이는 "그 때까진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요즘 얘기가 너무 많이 들리고, 부모님도 '쟤 너 불러서 집단으로 욕 했던 애 아니야? 자주 나온다'고 해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다"라며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그는 16살 당시 조병규가 시비 거는 말투로 말을 걸기에 대꾸하지 않자 많은 학생들과 함께 자신을 둘러싸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너무 화가 나서 한국인 유학생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서 얘기도 했다. 부모님도, 홈스테이 아줌마도 알게 됐고, 조병규를 따로 불러 얘기했다. 관리자는 둘이 앞으로 또 이런 일 있으면 학칙에 따라 조치할테니 잘 지내라고만 하고 끝이 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뉴질랜드 학교 배지 등을 증거로 내놨다. 또한 "같은 학년 다닌 증거랑 홈스테이 했던 분들이랑 부모님까지 다 연락해서 증인들도 생각보다 꽤 있다. 고소에 대한 걱정은 딱히 없다. 다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적어었다. "나는 별거 아니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이 묻힌 게 너무 안타깝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재석 형님 프로그램에 나와서 위선적인 행동 때문에 이렇게 올렸다"며 최근 조병규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언급했다. "사실 만을 말했고 이와 다를 시 조병규가 받은 피해에 모든 손해배상을 책임지겠다. 더 이상 이런 피해사례가 줄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누리꾼들의 의견은 양분됐다. "학교 폭력이라면 사과를 해야 한다"는 입장과 "학교 폭력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어렵다"는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조병규는 2년 전 불거졌던 논란에도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팬카페를 통해 직접 글을 작성했고, "연기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잦은 관심과 노는 친구라는 인식을 받은 적은 있다. 어릴 때는 더더욱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살았던 터라 더 분란이 생길 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했다"며 "저는 그런 적이 없다. 작품을 하는 중이고 사사로운 구설수로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치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커질 시 작품 종료 후 회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던 바 있다. 조병규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렇기에 그에게 제기된 또 한 번의 학교 폭력 의혹에 세간에 시선이 쏠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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