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최여진 "실제 '찐친', 연기적 거리두기 했다" |
| 2021. 02.15(월)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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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소연과 최여진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5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기호 PD, 배우 이소연 최여진 경성환 이상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으로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이소연은 동대문의 완판 여신이라 불리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이자 황가흔 역을 맡았고, 최여진은 제왕그룹의 외동딸이자 영화배우 오하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와 대립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소연은 "실제로 최여진과 굉장히 친하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운동도 같이 한다. 연락도 자주한다"며 "예고편을 봤는데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 역시 "원래부터 이소연과 친했다. 캐스팅되기 전에 서로 모르고 있다가, 소식을 듣고 정말 잘됐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대본을 보니 친하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은 작품이더라. '연기적 거리두기'를 했다"며 "운동하고 나서 차라도 한 잔 마실 수 있는데 곧바로 헤어져 집에 갔다. 집에 가서 맥주를 마시면서 서로 채팅하는데 굉장히 좋더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촬영을 힘들게 하고 돌아오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부분들이 있는데, 같은 직업이다 보니 서로를 이해할 수 있더라"며 이소연과의 '찐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친구의 열연이 돋보일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15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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