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인왕후' 나인우 사망, 신혜선 김정현 재회 "나 때문에 죽었다" |
| 2021. 02.13(토) 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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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왕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철인왕후' 나인우가 신혜선을 구하려다가 사망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최아일·연출 윤성식) 19회에서는 김병인(나인우)이 김소용(신혜선)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날 김병인은 김소용에게 아직 김소용의 영혼이 있다는 걸 알고는 그를 지키려고 애를 썼다. 살수의 공격에서 잠시 몸을 숨긴 김병인은 김소용에게 먼저 도망치라고 했다. 김소용인 김병인을 구하기 위해 급히 도망쳤다. 김병인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김소용의 뒷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때 살수가 다시 김병인을 찾아냈고, 살수와 김병인은 서로에게 칼을 겨뉴며 결투를 이어나갔다. 결투 끝에 살수의 칼이 김병인의 복부를 찔렀다. 그 순간 김소용은 뒤를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김병인은 죽어가는 순간에도 김소용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김병인은 "항상 봐왔는데 네가 보지 못하는 너의 모습까지"라면서 "내가 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라고 말한 뒤 죽음을 맞이했다. 살수의 추격을 겨우 따돌린 김소용은 숲에 홀로 남았다. 나인우의 죽음을 떠올린 김소용은 "내 눈앞에서 죽어나가도 아무 것도 못 구했다. 다 틀렸다.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건 역시 안 되는 거다"라고 말하며 절망했다. 그러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철종(김정현)과 만났다. 철종은 김소용을 안으며 "중전 살아있었군요.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김소용은 철종의 품에 안겨 울며 김병인의 죽음에 대해 "나 때문에 죽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철인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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