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강태오 "김은숙 작가 사단과 호흡, 정말 영광" [인터뷰 맛보기]
2021. 02.09(화) 12:05
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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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 온' 배우 강태오가 '김은숙 사단' 박시현, 임메아리 작가와 호흡 맞춘 소감을 밝혔다.

강태오는 8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런 온'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강태오는 극 중 통통 튀는 미대생 이영화 역을 연기, 사랑스러운 면모부터 거침없는 직진 애정까지 총천연색 매력을 뽐냈다.

강태오는 '런 온'에 이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김은숙 사단의 임메아리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정말 영광이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설렘보다 부담감이 컸다. 실망시키면 어떡하나 싶었다. 근데 두 작가님 모두 응원해주셨다.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 좋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를 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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