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남편' 백건우 측 "기자회견 계획 無, 공연 일정 차 입국 예정" [공식]
2021. 02.08(월) 18:05
백건우 윤정희
백건우 윤정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 방치 의혹 청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측이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백건우가 속해 있는 공연기획사 빈체로 관계자는 8일 티브이데일리에 "이번 일과 관련해 기자회견은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백건우의 입국 일정과 관련해서는 "예정돼 있는 공연 일정 때문에 입국을 할 예정이지만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기자회견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영화배우가 프랑스에서 남편과 딸에 의해 방치돼 있다는 내용의 청원글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청원글에 게재된 영화배우의 실명은 후에 익명으로 처리됐으나, 여러 단서들을 토대로 윤정희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백진희 씨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백건우가 속해 있는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지난 7일 청원글 주장은 모두 거짓이며 윤정희는 현재 프랑스에서 백건우 부녀의 보살핌 아래 요양 중이라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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