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측 "신하균·여진구의 시너지, 심리 추적 스릴러 진수 선보일 것"
2021. 01.12(화) 09:09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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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괴물'이 베일을 벗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연출 심나연) 측은 12일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하균, 여진구의 진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무언가를 집요하게 쫓는 두 남자의 예리하고 깊은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옭아맨다.

먼저 신하균의 짙고 어두운 눈동자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가 연기하는 이동식은 무서울 것 없는 강력계 형사였지만, 지금은 변두리 파출소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고 있는 인물이다. 20년 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희대의 연쇄 살인 사건과 다시 마주하며 삶이 요동치게 된다.

엘리트 형사 한주원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여진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진실을 추적하는 예리하고 단단한 눈빛은 심연까지 파고들 한주원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제작진은 "한 컷의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담아내는 신하균, 여진구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괴물'은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만큼,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기 고수, 두 배우의 시너지가 심리 추적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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