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최윤영, 의문의 총살…강렬한 퇴장
2021. 01.11(월) 11:30
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경이로운 소문' 최윤영이 억울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는 김정영(최윤영)이 총살을 당하며 죽음으로 강렬하게 퇴장했다.

앞서 김정영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노항규(김승훈 분)에게 노창규(전진오 분)와의 통화 내역부터 노항규가 신명휘 시장(최광일 분), 조태신(이도엽 분)과 회동하는 사진, 시청 앞에서 찍힌 지청신의 CCTV 속 모습까지 강력한 증거물들로 압박하며 중진시의 악을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 정영의 과거 연인인 가모탁(유준상 분)이 도하나(김세정 분)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청신호가 켜졌던 상황. 그러나 그 설렘도 잠시, 김정영은 모탁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의문의 누군가에게 총살을 당하는 엔딩을 맞아 충격을 안겼다.

이렇듯 최윤영은 매회 권력들이 결탁한 사회와 정공법으로 맞서 싸우며 정의를 구현했다. 또한 갑자기 떠나버린 과거 연인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우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특별한 능력이 있는 카운터즈와는 다르게 몸과 머리를 부딪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생기는 에피소드들과, 카운터즈와 공조하며 보여준 케미는 원작과 드라마 팬들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가진 장점에 끊임없는 노력을 더해 카운터들과 자연스럽게 공조하며 김정영을 극 중 사건 해결 흐름에 없어서는 핵심 캐릭터로 자리 잡게 만든 최윤영의 연기력이 다음 작품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경이로운 소문 | 최윤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