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김현중 심경고백 "매일 자책, 모르는 사람 앞에서 위축 돼"
2021. 01.05(화) 07:53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현중 심경고백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현중 심경고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그간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 폭행, 친자 소송 등의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논란이 됐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이 가운데 김현중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심경 고백을 했다. 김현중은 "내가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 같이 자책했다"면서 "친한 사람들과 가족들 앞에서는 털털하게 지내는데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위축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현중은 "내 자신이 피해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랑 친해져서 좋을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활동은 꾸준히 했다. 하고 싶은 음악들을 하면서 했다. 근데 숨어드니까 아무것도 안하는 줄 알더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고심 끝에 독립영화 '장롱'을 촬영했다고. 김현중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는데 감정이 벅차올랐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이건데 그동안 뭐했나 싶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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