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아픈데도 촬영만 급급→비난에도 SNS ing [이슈&톡]
2020. 12.29(화) 14:06
함소원
함소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아픈 딸 혜정이 응급실로 가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질타가 쏟아지자 결국 삭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는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5분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혜정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고 있다" "병원이 문을 다 닫아서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딸 혜정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함소원과 진화는 응급실까지 가는 과정부터 진료를 받는 과정까지 모두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딸 혜정을 보살핀 것은 두 사람이 아닌,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했던 베이비 시터의 몫이었으며, 딸이 아픈데 촬영을 시도하거나 아픈 딸에게는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딸 혜정을 이용해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것 같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이들 부부는 28일 해당 영상과 예고글까지 삭제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함소원은 별다른 언급 없이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인스타그램에는 딸 혜정의 먹방과 "와, 새벽에 이 미모 어쩔 거니. 몸매 어쩔 거니"라며 자화자찬하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유튜브]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함소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