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 준우승도 빛났다 '무명서 이뤄낸 값진 쾌거' [TV온에어] |
| 2020. 12.19(토) 06:15 |
| ||||
![]() |
|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역시도 빛났다. 18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주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TOP4로 선정된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두고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을 펼쳤다. 그 가운데 머쉬베놈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센스 있는 위트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며 우승후보로 떠오른 바. 그는 앞서 '쇼미더머니9' 지원 영상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그의 몰입도 높은 무대가 이어지자 호평 행렬이 이어졌다. 그루비룸 규정은 "머쉬베놈이 진짜 천재 같다"고 혀를 내둘렀으며, 자이언티는 "멍석을 깔아주면 너무 잘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 역시 "머쉬베놈의 폭주다"고 극찬했다.
이날 역시 머쉬베놈은 "똑똑히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 임했다. 각오처럼 머쉬베놈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고, 1라운드 결과, 릴보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 역시 머쉬베놈은 환상적인 래핑을 유감없이 뽐내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결과, 비록 릴보이에 이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그가 그토록 말하던 '확신 없던' 무명에서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값진 결과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머쉬베놈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프로듀서분들의 힘이 있었고, 사실 무명 생활이 길어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음악 한다고 제대로 말을 못 했었다. 준우승 정도 했으면 하늘에서 재미있게 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 남긴 것 같고, 릴보이 정말 축하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9('쇼미9')']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