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학·성제 연루 원정도박 수사 확대, 100여 명 적발
2020. 11.26(목) 07:01
윤학, 성제
윤학, 성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초신성 윤학과 성제가 연루된 불법도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를 확대한 가운데, 도박 행위자 100여 명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불법 온라인 도박 혐의로 초신성 멤버들을 포함해 100여 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초신성 멤버 윤학, 성제를 입건한 뒤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5000만 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필리핀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당 사이트 참여자 중 고액 배팅을 한 혐의자가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대상자에는 배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초신성(광수, 성모, 윤학, 성제, 건일, 지혁)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얼굴을 알렸다. 2018년부터 성모를 제외한 5인이 슈퍼노바로 팀명을 바꾸고 일본을 중심으로 팀 활동을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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