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최성재 이식받을 각막 훔쳤다 [종합] |
| 2020. 11.25(수)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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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내 인생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진예솔이 최성재가 이식받을 각막을 훔쳤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연출 김용민) 97회에서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고상아(진예솔)가 장시경(최성재)가 기증받을 각막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시경은 각막 이식 수술을 앞두게 됐다. 이를 안 고상아는 마지막으로 장시경을 보기 위해 몰래 병실을 찾았지만, 장시경은 "네가 여긴 왜 왔냐"고 차갑게 답했다. 고상아는 "나 지금 좀 코너에 몰린 것 같다. 정말 암담한데, 나한텐 이제 진짜 기회가 없는 거냐"고 되물었지만 장시경은 고개를 저었고, 고상아는 "오빠 수술하고 혹시라도 시력 안 돌아오면 내가 오빠 눈이 돼서 나쁜 짓 안 하고 착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진짜다"라며 매달렸다. 하지만 장시경은 비상벨을 눌러 고상아를 좇아냈다. 이 가운데 자신이 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고상아는 유정우(강석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유정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긴 한데, 검사하고 타협이 잘 안되나 보다. 혹시 모르니까 각오는 해 둬야 할 것 같다"며 고상아를 배신했다. 결국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한 고상아는 장시경이 기증받을 각막을 훔치기로 결정했다. 주차장에서 각막 이송 직원과 만난 고상아는 "과장님 심부름으로 왔다"며 각막을 훔쳐 비상계단을 통해 달아났고, 박복희(심이영)는 의사의 전화를 받곤 각막을 훔친 게 고상아임을 직감했다. 비상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달려간 박복희는 각막을 품에 안고 있는 고상아와 마주했다. 박복희는 "너 아무리 미쳐도 그렇지, 이게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지만, 박복희는 "안 줄 거다. 너희 둘 아무것도 못하게 할 거다"라고 소리쳤고, 이내 난간에 올라 "가까이 오면 이거 여기로 던져버릴 거다"라고 위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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