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펜트하우스'→'철인왕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촬영 올스탑' [종합]
2020. 11.24(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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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허쉬' '펜트하우스' '달이 뜨는 강' '보쌈' '조선구마사' 등 수많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송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함에 따라, JTBC 새 드라마 '허쉬' '설강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tvN '철인왕후' 등의 촬영이 중단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측은 2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드라마에 출연 중인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쉬' 측은 "위와 같은 사실이 확인되자마자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해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당부했다.

'설강화' 측 또한 "보조출연자 A 씨가 최근 타 드라마 촬영을 하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A 씨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A 씨와 접촉한 출연자 및 스태프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모든 인원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했고, 밀접 접촉자 및 그와 접촉한 전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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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지수, 박신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역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펜트하우스'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해당 보조 출연자의 경우 한 신에만 출연하였으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 출연자는 즉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고지했다"고 알렸다.

12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신혜선·김정현 주연의 tvN '철인왕후' 측은 "경북 문경 세트장에 방문했던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사실 확인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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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권유리, 신혜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 일정에 차질이 생긴 건 위 드라마 뿐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SBS '조선구마사' '달이 뜨는 강'(편성 미정),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MBN '보쌈', JTBC '시지프스: 더 미스' 등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

이에 따라 '조선구마사'에 출연 중이던 감우성과 장동윤은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전노민은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시지프스: 더 미스'에 출연 중이던 박신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쌈'의 주연 배우인 정일우와 권유리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JTBC '허쉬', SBS '펜트하우스', tvN '철인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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