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故 박지선, '유퀴즈' 게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화보] |
| 2020. 11.24(화)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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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박지선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먼저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조세호가 최근 생애 첫 매거진 화보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2년간 MC로 활약하고 있지만, 지금껏 만난 수많은 사람 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박지선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세호는 "그 친구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얼마 전에 저희 외삼촌이 갑자기 박지선 씨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저한테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어느 한 사람이 떠나려고 하는 것은 그가 맺을 열매를 다 맺었다는 것이다. 떠나야 하는 이에게 힘껏 박수치라. 그는 인간이 짊어진 의무와 책임을 다했고 누려야 할 권리나 행복을 남은 이에게 양보했으니 힘들게 떠나는 것 같으나 누구보다 홀가분할 지어다'라는 글이었다. 한 사람의 삶을 열매라고 표현하는 건 조심스럽지만, 지선이는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가슴이 너무 아프고, 할 수 있는 건 그 친구가 살았던 시간이 힘들었다면 지금은 그저 편안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기도뿐"이라면서, "지선이는 항상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줬던 사람이고 그 친구를 보며 저 역시도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니까 지선이의 장점을 기억하면서 내가 더 잘 지내야 할 것 같다"고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30kg 감량을 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조세호는 "올해가 마지막 30대였다. 그런데 40대를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으로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다. 예전에도 몇 번 빠른 시간 내에 다이어트를 성공한 경험이 있지만 그만큼 빨리 요요가 왔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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