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엄기준에 한지현 부정행위 폭로→'산후조리원' 엄지원, 복직 불가 위기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20. 11.23(월) 10:25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1월 16일~22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 고아라에 이별 선언 "네가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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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연출 김민경)에서는 선우준(이재욱)이 구라라(고아라)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준과 구라라는 오랜만에 마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거운 정적만이 내려앉았다. 구라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힘겹게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선우준은 "우리 헤어지자. 그냥 네가 싫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라라는 선우준의 변화에 눈물이 고였고, 선우준은 그의 눈물에도 매몰차게 먼저 자리를 떠났다. 구라라는 홀로 남아 펑펑 눈물을 쏟아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또다시 이별을 맞았다.

MBC '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 서로의 목숨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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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에서는 황정민(곽송자)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성록(김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서진은 곽송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렸다. 퇴로가 막힌 그는 바깥으로 뛰어내리는 위험도 불사했지만, 달아나려는 순간 붙들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체절명 순간 한애리(이세영)는 김서진이 건네준 곽송자 동선으로 찾아갔고, 그곳에서 곽송자와 마주했다. 김서진이 거칠게 반항하며 몸부림치던 때, 한애리가 과거를 바꿨음을 예고,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 엄기준에 한지현 부정행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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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석경(한지현)의 부정행위를 빌미로 하은별(최예빈)을 독창 무대에 세웠다.

이날 배로나(김현수)는 천서진의 계략에 사고를 당하며 청아예고 입학식 독창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하은별이 무대에 올라 찬사를 받았다. 사실 독창 무대 주인공은 주단태(엄기준) 딸 주석경이었지만, 천서진이 부정행위를 폭로하며 거래를 제안했다.

천서진은 "주석경과 주석훈(김영대)의 배치고사 부정행위 장면을 목격했다. 독창 무대에 올릴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받아들인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우리 관계도 여기서 끝내자. 그동안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tvN '산후조리원' 엄지원, 복직 불가 위기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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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연출 박수원)에서는 오현진(엄지원)이 복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진은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봐 위기의식을 느꼈다. 이에 그는 친정엄마 김남례(손숙)에게 아기를 맡긴 뒤 복직을 꿈꿨다. 하지만 김남례는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아야 했고, 오현진은 결국 베이티 시터를 구하기 위해 조은정(박하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현진은 최혜숙(장혜진)에게 "제가 더 간절하다"라며 사정했다. 이를 들은 최혜숙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 것 같다. 면접은 그분이 보실 거다. 어느 집을 선택하실지는 그분의 뜻이다"라고 이야기했다.

JTBC '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상극 케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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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17일 방송된 JTBC 화요드라마 '라이브온'(극본 방유정·연출 김상우)에서는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과 방송부 아나운서가 된 백호랑(정다빈)의 속고 속이는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은택은 서연고 셀럽 백호랑에게 방송부 아나운서 자리를 정중히 제안했지만 자신의 유명세만을 믿고 접근하는 이들에게 피곤함을 느꼈던 백호랑은 무례하게 거절했다.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의 인연은 점심 방송 중 익명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다시 이어졌다.

모범 부원이 된 백호랑과 고은택의 평화로운 상생이 열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설렘의 기류도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연기란 걸 알게 되자 고은택은 극한 배신감을 느꼈고 다가올 폭풍 같은 전쟁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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