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엑소 카이, 깔끔 인테리어→두 조카와 찐 일상 공개 [종합] |
| 2020. 11.21(토)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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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카이가 깔끔한 인테리어부터 두 조카와의 솔직 담백한 일상까지 모두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카이는 특별함 가득한 집 인테리어부터 옷 관리 습관까지 털어놨다. 먼저 카이가 공개한 집 인테리어는 깔끔함이 특징이었다. 카이는 "집 전체가 도화지가 된 듯한 느낌으로 인테리어했다. 거기에 포인트를 한두 개 가미했다. 예를 들면 거실은 소파가, 부엌은 테이블과 조명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보일 듯 보이지 않은 분 역시 특별한 점 중 하나였다. 카이는 "문은 벽처럼 티가 안 나게 했다. 모든 게 다 일체이길 바랐다. 그래서 비밀 공간처럼 모든 공간이 이어져있다"며 벽과 같은 색으로 칠해진 문을 소개했다. 이어 카이는 두 방으로 구성된 드레스 룸을 공개했다. 카이는 "옷을 진짜 좋아한다. 버리지 않고 계속 모은다. 큰 옷 방에는 아우터와 상의, 그리고 액세서리를 보관한다. 작은 옷 방에는 바지랑 가방을 보관하고 있다. 드레스룸이 두 개다. 안방에는 잠옷만 따로 놓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옷을 정말 좋아한다. 옷에 진심이고 사랑한다"는 카이는 "때문에 태그를 안 떼는 습관도 있다. 스무 살 때부터 태그를 안 땠다. 어릴 땐 사실 이 옷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냐. 가격이 나가는 옷도 있고 해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팔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 언제나 옷을 새 옷처럼 입고 싶어서 안 떼기 시작했다. 불편한 걸 감수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후 카이는 한껏 자신을 꾸민 뒤 공원으로 향해 의문을 자아냈다. 카이는 "저렇게 차려 입고 공원에 가신 거냐"고 묻는 MC들에 "사실 바쁘다 보니 살 옷들을 입을 날이 많지 않다. 그래서 별거 아닐 때라도 갖춰 입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산책을 마치고 온 카이는 자신을 찾을 조카들을 위해 숨겨둔 요리 실력도 발휘했다. 그는 "겉바속촉"을 연신 외치며 스테이크를 완성했고, 곧 탄수화물을 보충할 간장 계란밥도 만들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카이의 두 조카가 그의 집에 도착했다. 카이는 "첫째 누나의 아들딸이다. 첫째는 7살이고, 둘째는 5살이다. 제 사랑스러운 조카들이다"라며 "모든 가족들이 한 블록 건너에 산다. 원래 아이를 좋아하고, 돌봐주는 걸 좋아한다. 오늘은 두 시간 정도 맡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두 아이와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을 끝낸 후 숨바꼭질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카이는 "숨바꼭질을 좋아한다. 애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편하기도 하다. 정말 잘 숨으면 오랫동안 쉴 수가 있다. 집을 이렇게 리모델링한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카이의 기대와는 달리 카이는 전화를 하다 조카에게 발각됐고, 다음엔 드레스룸에 몸을 숨겼다. 하지만 이도 얼마 가지 않았다. 조카들을 쫓아가다 오히려 소파 옆에서 민망하게 발각된 것. 카이는 누나가 오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영화를 틀어주거나, 자신의 춤 실력까지 모두 뽐냈지만 조카는 "하나도 안 멋있다"고 해 카이를 민망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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