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유인석 성매매 사건 후 근황 "제주도 은거 중" [종합]
2020. 11.20(금) 12:15
박한별
박한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매매 알선 혐의 관련 재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한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 및 횡령 등 혐의 3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유일하게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검찰 측이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 관련 내용을 추궁하자 "(승리 아닌) 유인석의 지시였고 나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재판 내용이 공개되자 유인석과 함께 그의 아내인 박한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당시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연루 사건이 불거지면서 비난을 받았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의 구속을 막기 위해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박한별의 측근에 따르면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 이 측근은 "힘든 일을 겪었지만 둘은 너무 사랑한다. 부부 사이는 더 단단해졌다고 할 수 있다. 제주 생활을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아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인석 전 대표의 변호인은 "사건 발생 이후 보도와 댓글로 유 전 대표와 배우자도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 사실상 유 전 대표가 창살 없는 감옥에 오랜 기간 살고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호소 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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