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여친 성폭행 의혹' 정바비, 檢 송치 "강간치상 혐의는 불기소" [종합] |
| 2020. 11.18(수)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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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바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전 여자친구를 불법 촬영하고 성폭행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바비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강간치상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결론이 났다. 정씨는 교제하던 20대 가수 지망생 A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후 5월 유가족이 고발장을 접수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정바비 자택을 압수하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기법으로 관련 증거를 확보, 지난 10일 정바비를 소환해 조사했다. 사건 검찰 송치 이후, 정바비는 이날 소속사 유어썸머를 통해 "경찰은 강간치상 부분에 대해 전부 혐의 없다 판단해 불기소 의견을 내렸다. 언론에 보도되고 고발의 유일한 근거가 된 카카오톡 내용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결백을 주장했따. 정바비는 "기소 의견을 낸 부분은 원래의 고발 내용이 아닌 다른 부분에 관해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고발 근거가 사실이 아님이 명명백백해진 상황에서 또 다른 부분을 문제 삼아 일부라도 제가 죄를 지은 것처럼 퍼져가고 있는 이 상황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고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정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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