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유희열 "모든 도전자들이 놀라워, 실력이 엄청났다"
2020. 11.16(월) 11:27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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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유희열이 '싱어게인' 속 도전자들에 대해 말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의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현준 CP를 비롯해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이승기,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유희열은 '싱어게인'을 촬영하며 "놀라기만 한 것 같다"며 "녹화를 진행하는 내내 '왜 우리가 저런 가수를 몰랐지' ' 왜 잘 안됐지'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다. 더불어 살아간다는 일이 실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구나라는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회조차 주어지지도 않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싶었다"며 "다시 시작한다는 게 정말 큰 도전인데, 여기 나오신 분들은 다 그런 도전을 해주신 분이다. '싱어게인'을 촬영하며 매번 놀라고 있는 것 같다. 실력자를 발견한다기보단 이분들의 실력을 목격하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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