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먹고 가' 이금희, BTS 팬심→연애 스타일 고백 '솔직 입담' [TV온에어] |
| 2020. 11.09(월)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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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먹고 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먹고 가'에서 방송인 이금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일 밤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서는 임지호 셰프가 이금희, 강호동을 위해 밥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이금희는 강호동과 얘기를 나누던 중 "꼭 인터뷰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제가 32년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분을 만나면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태태(뷔)"라는 이금희는 "제가 방탄소년단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우리 태태를 만나서 꼭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팬심을 뽐냈고, 방탄소년단과 함께 방송을 해본 강호동은 "재능이 무척이나 많다. 또 인성이 선하다. 카메라가 돌아갈 때나 안 돌아갈 때나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희는 "제 말도 안 되는 꿈이 하나 있다면 방탄소년단 노래에 제 목소리가 들어가는 거다. 단어 두 개만 들어가도 좋겠다. 죽을 때까지 한 번이라도 그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금희는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 이금희는 "결혼할 생각은 없냐"는 임지호 셰프의 물음에 "좋은 사람 있으면 내일이라도 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금희는 "사실 이 문제로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때 내가 어머니한테 '내 인생이다. 결혼을 하라 해서 원치 않은 사람과 결혼할 순 없지 않냐. 내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얘기했었다. 그때부터 어머니가 결혼에 대해 따로 말씀을 안 하셨다. 내 인생이라고 하시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금희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연애를 하면 다 퍼준다. 그래서 한 선배는 내가 실연당했다는 말을 듣고 '땅콩 까지마'라고 말하기까지 하더라. 난 술자리에서 연인 앞에 껍질 있는 땅콩이 있거나 오징어가 있으면, 하나하나 다 까준다. 오징어도 다 찢어준다. 그 정도로 다 해준다. 그리고 난 그 사람이 그걸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이금희 선생님이 인생을 열심히 사시지 않냐. 그래서 사랑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 따지지 않으시는 것 같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더 먹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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