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 어깨 수술로 당분간 활동 불참 [공식]
2020. 11.06(금) 19:56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슈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컴백을 앞두고 어깨 수술을 받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지난 3일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슈가 본인은 병영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그리고 병역 이후 이어질 가수 활동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당사와의 긴 고민 끝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난 뒤 재활 치료를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20일 발매되는 신규 앨범 'BE' 활동 참여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상심과 염려를 끼쳐 송구하다. 팬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 아쉽고 서운한 마음 모두 잘 알고 있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해 주시고,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8년간 어깨 부상 문제를 갖고 있었다. 지난 2012년 개인적인 사고 이후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좌측 후방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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