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 산체스X마이크로닷, 여유로운 근황 "녹음하고 한 잔" [TD#]
2020. 11.06(금) 16:22
산체스, 마이크로닷
산체스, 마이크로닷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산체스와 마이크로닷 형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산체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음하고 간단히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은 녹음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이웃 주민 등 14명에게 4억여 원을 가로채 뉴질랜드로 달아났다.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젖소농장을 운영하던 이들은 지인들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워 수억 원을 대출받고, 지인들에게 상당액의 돈을 빌린 뒤 1998년 뉴질랜드로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인터폴 적색수배에도 귀국을 거부하고 뉴질랜드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들은 고소인 14명 중 8명과 합의한 뒤 지난해 4월 8일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검찰은 1심과 2심 결심에서 신모 씨에게 징역 5년, 김모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산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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