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단걸' 진지희 "성장사 마음에 끌려 출연" (드라마스페셜)
2020. 11.06(금) 14:42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진지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2020'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홍은미 PD, 배우 진지희 김시은, 유관모 PD, 배우 지승현 김형묵, 최상열 PD, 배우 고원희 오민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BS 드라마스페셜'은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 명맥을 이어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1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0편의 단막극이 UHD로 제작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모단걸'에 출연하는 진지희 김시은이 소감을 전했다.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지희는 어린 나이에 친일파 부호 집안으로 시집을 온 여인 신득 역을 맡았다. 진지희는 "감독님과의 인연 때문에 출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인간이 성장하는 스토리 속에서 변화하는 감정들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신득의 모습에 마음이 끌려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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