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최애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볼 때마다 울었다"(11월의 드라마)
2020. 11.06(금) 12:32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11월의 드라마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11월의 드라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1월의 드라마'에서 배우 이제훈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에 대해 말했다.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언택트 콘서트 '11월의 드라마'가 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DJ 정지영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가수 존박, 노을, 박보람, 딕펑스, 권진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OST '기억의 습작'과 함께 무대 위로 등장했다. 이제훈은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면서 "'건축학개론'이 2012년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촬영은 2011년에 했다. 벌써 10년이 지난 거다. 이 영화로 인해 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었고, 대중적으로 저라는 배우를 알릴 수 있었다. 저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은 "가장 인상적이게 봤던 드라마가 뭐냐"는 물음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다"라며 "제가 출연한 작품은 아니지만,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님이 저와 '시그널'이라는 작품을 했었다. 그래서 더 주의 깊게 봤는데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매회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내 마음을 후벼 파더라"라고 팬심을 뽐냈다.

이제훈은 '나의 아저씨' 속 박동훈(이선균)의 대사도 읊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훈은 "제가 감히 박동훈 과장님의 대사를 읊었을 수 있었나 싶다. 언젠간 이런 역할 너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봉춘라디오'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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