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이슬예나 PD, 승진하더니 얼굴 보기도 힘들다"(언니한텐 말해도 돼)
2020. 10.30(금) 09:50
언니한텐 말해도 돼, 펭수
언니한텐 말해도 돼, 펭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이슬예나 PD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펭수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슬예나 PD가 스페셜 PD로 함께했다.

이날 이슬예나 PD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화상채팅으로 급히 출연을 결정한 펭수는 "이슬예나 PD에게 섭섭한 게 있다"고 폭로하면서 "PD에서 지금은 '대빵'이 됐다. 원래 항상 촬영도 같이했는데, 요즘은 얼굴 보기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슬예나 PD는 "펭수는 내가 없는 데서 더 잘한다"고 답하며 티격태격했다.

그런가 하면 펭수와 이슬예나 PD에게는 닮은 점도 있었다. 직설 화법이 닮았다는 것. 이슬예나 PD는 "남편에게도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말하며 "남편은 감정 표현을 자제하는 편이고 나는 솔직하게 표현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그냥 이럴 때는 '그랬구나 하고 안아주면 된다'고 매뉴얼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끝으로 펭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펭수는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곧 해가 뜰 테니 힘을 내고!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4주간의 파일럿 시즌을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재정비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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