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박선영 강력 부인 "성동구 거주X" [종합]
2020. 10.22(목) 18:30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논란이 거센 가운데 배우 박선영이 해당 여배우로 지목됐다. 이에 박선영은 루머에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최근 한 매체는 여배우 A씨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유명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식용유를 흘린 뒤 이를 치우지 않고 현장을 떠났고, 이로 인해 입주민이 넘어져 6주간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배우는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다. 키친타월로 현장을 닦았다고 주장하며 아파트의 관리부실과 부주의과 원인이라며 아파트에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

법적 공방 끝에 A씨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을 맡았던 판사는 "기름이 새어나올 수 있음에도 이를 가지고 가버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해당 사건은 보도된 이후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식용유 여배우' 등의 키워드로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여배우가 누구인지 추측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해당 여배우가 박선영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추측은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확산이 됐고,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식용유 여배우'는 박선영이라고 기정사실화 됐다.

이에 박선영의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티브이데일리에 "박선영은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선영 씨는 몇 년째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살고 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났다는 성동구에 거주하지 않으며 차량도 다르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선영이 해당 인물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자 누리꾼들은 또 다른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A씨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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