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영민 감독 "박은빈→김민재, 나에게 큰 행운"
2020. 08.24(월) 14:3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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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영민 감독이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 제작발표회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조영민 PD를 비롯해 배우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민 감독은 박은빈, 김민재 등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클래식 관련해서 고민했던 것보다, 드라마에 각 캐릭터들의 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살려줄 수 있는 배우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영민은 "각자 연기가 훌륭한 분들로 모시려고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이 배우들을 만나지 못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이건 나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채워질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를 예고,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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