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전남교육청에 1억원 장학금 기부
2020. 08.24(월) 12:12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전남도교육청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달 2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 씨가 대신 참석해 "전남의 학생들을 위해 뜻있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지민은 그간 모교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부산시교육청에 기부하는 등 교육 관련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이번에는 전남 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해 의미를 더했다.

당초 지민은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나, 예산 집행 과정에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전남교육청은 지민을 교육발전 공로자로 인정해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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