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라, '서민 빌라촌 아이들' 비하 논란 "대체 무슨 오해?"
2020. 08.21(금) 12:31
윤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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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성우 윤소라가 서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윤소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예들아 마스크 써"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은 윤소라의 '서민 빌라촌 아이들' 표현을 두고 서민 비하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집 값에 따라 계급을 나누는 듯한 발언으로 비춰진다는 것.

논란이 계속되자 윤소라는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 걱정돼서 쓴 건데 다들 민감하니 오해한 것 같다"면서 "대체 무슨 오해들을 하시는지. 걱정 되어 쓴 거다"라고 추가 글을 게재하며 서민 비하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윤소라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비판이 계속됐다. 이에 윤소라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현재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윤소라는 1982년 MBC 8기 공채 성우로 데뷔, '기동전사 건담' '마법 천자문' '스머프' 등 유명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윤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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