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준, 코로나19 확진→병실서 전한 근황 "마감은 하고 죽을 것" [종합] |
| 2020. 08.21(금)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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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준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웹툰작가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태준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지난 20일 티브이데일리에 "박태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지시에 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박태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이 알려진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실에서 누웠다 앉았다 조금씩 작업하고 있다. 지난 15일에 병실에 입원했다. 걱정할까 봐 엄마한테도 말 안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동선을 작업실 반경 100M 안인데 분하다. 동선이 슬프다. 다 집 100M 이내 패스트푸드, 분식, 카페, 병원이다. 피해를 끼친 업장에 정말 죄송하다. 이제 어떻게 가냐"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또한 박태준은 21일 자신의 상태에 대해 "미각과 후각이 사라졌다. 열평균 38도다. 기침이 심하고 등 전체에 근육통이 있다. 벌벌 떠는 오한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다. 작업할 때 가장 힘든 건 어지러움증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도 의료진들에게 감동받았다. 정말 친절하시고, 살신성인이시더라. 잘 치료받고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박태준은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피팅 모델, 방송인, 쇼핑몰 CEO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오던 그는 현재 웹툰작가로 전향해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을 연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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