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조승우·배두나 효과,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20. 08.17(월) 08:05
비밀의 숲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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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비밀의 숲2' 조승우와 배두나가 각각 검찰과 경찰을 대표하는 협의회 구성원으로 만나게 된 가운데,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은 수도권 평균 7.6%, 최고 8.2%, 전국 평균 6.4%, 최고 6.9%를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평균 5.1%, 최고 5.7%, 전국 평균 4.5%, 최고 5%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수사권을 사수하기 위한 검찰과 수사권을 쟁취하기 위한 경찰이 팽팽하게 맞붙으며 첨예한 대립의 시작을 알렸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위해 치밀한 언론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최빛(전혜진)은 통영 사고를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통영 사고는 불기소 처분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고등법원 부장 판사 출신 담당 변호사에 대한 전관예우란 관행이 있었다. 침묵하지 않는 검사 황시목(조승우)은 이에 부당함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검경 협의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검찰과 경찰의 치열한 수싸움을 압권이었다. 더불어 황시목이 협의회 구성원 됐다는 사실을 한여진(배두나)이 알게 되면서, 대척점에서 만나게 될 이들 콤비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더해졌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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