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최승윤 "이항나, 나를 멈췄어야 했다"
2020. 08.16(일)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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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트레인' 최승윤이 모친 이항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건넸다.

16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트레인'(극본 박가연·연출 류승진)에서는 형사 과장 오미숙(이항나)이 석민준(최승윤)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민준은 오미숙에게 "강준영(백재우)을 어떻게 할지는 밥 먹고 생각할 거다. 왜 나를 낳았다. 근데 왜 나를 멈춰주지 않는 거냐. 당신은 한 번도 나의 엄마였던 적이 없다. 원하는 대답이 뭔지 몰랐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나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당신이 진짜 엄마라면 내 수갑을 채울 줄 알았다. 날 멈췄어야지 날 언제까지 괴물로 만들 생각이냐. 당신은 나를 지킨 게 아니다. 자신을 지킨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오미숙은 "엄마니까. 난 너를 지켜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탈출을 시도한 강준영은 밖으로 도망쳤고, 이를 확인한 석민준은 쇠파이프로 강준영을 내리치며 폭행을 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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