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진 "'비밀의숲2', 출연하고 싶지 않았다" |
| 2020. 08.11(화)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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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2, 전혜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전혜진이 '비밀의 숲2' 출연을 망설였던 속내를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 배우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경림이 MC를 맡았다.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집필했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의 박현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배우들은 시즌2 참여에 대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혜진은 "출연하기 싫었다"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혜진은 "부담감도 부담감이고, 시즌1이 워낙 잘 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내가 경찰 역할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메달이라도 하나 주셔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같은 역할이기에 한정적일 수 있어서 출연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비밀의 숲'을 봤는데, 보는 순간 또 너무 하고 싶어지더라. 나도 현장에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께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저 못할 거 같아요' 막 그랬고, 촬영 초반에도 험난했다. 언어들과 용어들 때문에도 고생을 많이 했다. 계속 배두나에게 질문하고 도움을 받고 했다"고 말했다. '비밀의 숲2'는 15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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