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약속' 송민형, 강성민에 "내가 뒤집어쓰겠다" 애원 |
| 2020. 07.30(목)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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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약속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송민형이 강성민에게 자신이 이대연을 죽인 죄를 뒤집어쓰겠다고 애원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85회에서는 진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기사 윤태수(노승우)가 자백한다고 결심하게 된 것을 안 최영국(송민형)은 아들 최준혁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에 최준혁은 "아버지 지금 이러실 때가 아니다. 아버지가 일 시킨 윤태수가 자백한다는데 왜 여기 온 거냐"고 했고, 최영국은 그런 그를 방으로 끌고 갔다. 그러면서 최영국은 "네가 어쩌다 사람까지 죽였냐. 네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라고 따지면서 "고비서(이진권)한테 다 들었다. 다 확인했다. 네가 그날 고비서 시켜서 차만종(이대연) 그렇게 만들었다며? 네가 사람을 죽였다는데, 내 아들이 살인 교사범이 되게 생겼는데, 네가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 하는데 내가 잡혀가든 말든 그게 문제냐. 다름 사람도 아니고 네 자식 거둬 키워준 사람을 어떻게 죽이냐. 이걸 차은동이 알면, 네 자식이 알면 너 어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최준혁이 "그 사람 그대로 뒀으면, 아버지랑 혜원이 그 병원에 못 붙어있었다.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하자 최영국은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냐"며 "내가 한 거다. 네가 아니라 내가 그날 시켜서 차만종 그렇게 한 거라고 말해라. 마지막이다. 아비 말 들어라. 평생 네 아비 뒤치다꺼리만 살게 한 놈 그런 곳에 보낼 수 없다"고 애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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