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의문의 편지 봉투에 혼란 [T-데이]
2020. 07.26(일) 16:57
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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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의문의 편지 봉투가 김수현을 혼란에 빠뜨린다.

2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연출 박신우) 12회 방송에서는 문강태(김수현), 고문영(서예지) 등 중심인물들을 둘러싼 충격적인 이야기와 반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문강태는 고문영의 아버지 고대환(이얼)을 자극했던 병원 환자 박옥란(강지은)이 그녀의 성에 찾아간 것을 알아채고 한 걸음에 달려갔다. 박옥란은 이미 떠나고 없는 성에서 고문영을 다시 만난 문강태는 현실에서 도망치기 보다는 서로의 옆자리를 지킬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두 사람은 끈질긴 설득과 노력 끝에 본인들의 거짓말에 속상해 하던 문상태(오정세)의 마음을 열었고, 형제는 다시 고문영의 성으로 돌아왔다. 그런 가운데 성 지하실에 고문영의 엄마로 추측되는 인물이 나타나 그녀가 돌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강태의 손에는 검정색 봉투 하나가 들려 있으며, 이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표정과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봉투는 문강태가 고문영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성 서재에서 발견한 것으로, 그 안에는 수상한 메시지와 예상치 못한 물건이 담겨 있어 문강태는 물론 보는 이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좀비아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서브타이틀로 극 중 고문영이 집필한 동화와 실제 존재하는 동화를 선택해 드라마의 메시지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문강태가 수상한 봉투를 발견하게 되는 일 역시 동화의 내용과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던 과거의 사건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는 계기가 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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