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입니다' 김태훈 "게이 역할에 대한 거부감 없었다" [인터뷰 맛보기] |
| 2020. 07.24(금)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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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족입니다' 배우 김태훈이 극 중 게이 역할로 등장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태훈은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연출 권영일, 이하 '가족입니다')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삼남매를 키운 부부와 그 가족이 겪는 오해와 사랑, 이해를 그린 드라마는 타인보다 못한 가족 관계 속에 상처 입으면서도 이를 보듬는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공감을 얻었다. 극 중 김태훈은 김은주(추자현)의 남편 윤태형 캐릭터를 연기했다. 보수적인 의사 집안의 장남이자 가정의학과 의사로, 성소수자다.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게이였던 데오그룹 장남 위정혁 역을 맡았던 김태훈은 '가족입니다'를 통해 두 번째 게이 연기를 펼쳤다. 이에 대해 김태훈은 "생각해보니까 게이 역할이 두 번째다. 사실 나는 그런 편견이 없다. 의사 역할을 또 맡은 것처럼 반복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이 역할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윤태형 캐릭터가 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거나 그런 적은 없다. 모르고 보셨을 분들마다 개인의 감정과 생각이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은 존중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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