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임영웅x장민호x이찬원이 전한 #근황 #콘서트 스포일러 [종합]
2020. 07.16(목) 16:00
허리케인 라디오,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허리케인 라디오,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이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근황부터 콘서트 스포일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이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영웅은 "잘 돼서 보니 너무 반갑다"는 최일구의 말에 "'힘든 싱어' 코너에서 우승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다. 과거에 비해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올 때 마음이 편했다. 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계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찬원 역시 "교통방송에 출연한 건 처음인데 1층에 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셔서 놀랐다. 14층에도 기다리시더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TV에 틀면 나오던데, 광고를 도대체 얼마나 찍었냐"는 물음에 "15개까지 세고, 그 이상은 기억을 못 한다. 사실 나도 광고를 찍을 때마다 신기하다. 최근 이사를 갔는데 집을 보면서 '이 집이 우리 집 맞아?'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난 5개 찍었다"고 했고, 이찬원은 "난 3개 찍었다. 영웅이 형이 혼자 너무 많이 찍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영웅은 "요즘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임영웅은 "매니저 중 한 분이 미국에서 오랫동안 유학 생활을 하다 오셔서 영어를 잘 한다. 가끔 배우는 정도다"라고 말했고, "그렇다며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거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오는 8월 8일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신곡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두 곡 정도 생각하고 있다. 원래 하던 스타일과 신나는 스타일로 두 가지 곡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고, 장민호는 "저도 데뷔 4주년이다. 24주년이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냐는 물음에 답했다. 먼저 이찬원은 "하루하루가 기억에 남는다. 매일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다"고 했으며,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경연 때 민호 형이 빨간색 옷을 입고 온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안 나온다고 호언장담하던 사람이 나오니 신가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마지막 회에서 임영웅이 트로피를 들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긴장하고 있다가 임영웅의 이름이 호명됐는데, TOP7이 모두 본인이 우승한 것처럼 기뻐하더라.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고, 최일구는 "비하인드스토리이긴 한데 발표되기 전 영탁이에게 누가 우승할 것 같냐고 물었더니 영웅이가 돼야 한다고 하더라. 노래 실력으로만 보면 영웅이가 우승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앞둔 이찬원은 "저희가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예고했다. 임영웅 역시 "여러분이 기다린 만큼 저희도 오랫동안 기다렸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장민호는 "비의 '깡' 춤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스포일러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BS fm '허리케인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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