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송승헌 "'남자 셋 여자 셋', 지금의 나 있게 한 작품"
2020. 07.14(화) 08:44
김영철의 파워FM 송승헌 나이
김영철의 파워FM 송승헌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배우 송승헌이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승헌은 대표작인 드라마 '가을동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승헌은 "얼마 전에 '가을동화'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봤는데 20년 전 작품이더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가을동화'의 의미에 대해 "제가 오늘 이렇게 라디오에 출연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은 "그때만 해도 이렇게 외국 분들이 한국 연기자들을 아는 시절이 아니었다. 그런데 '가을동화' 끝나고 외국 분들이 사무실 앞으로 찾아오더라. 많이 신기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서 저를 알아볼 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승헌은 또 다른 대표작 '에덴의 동쪽'에 대해 "촬영 기간까지 합치면 1년 가까이 했던 작품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승헌은 "모든 작품 촬영이 힘들지만, 홍콩에서 '에덴의 동쪽' 촬영을 했는데 너무 더웠다"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송승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제가 처음 연기를 하고 제 얼굴을 알린 작품이 '남자 셋 여자 셋'이었다. 그 작품을 할 때 부족한 게 많았지만, 지금의 송승헌을 있게 한 출발이 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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