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형택, 어쩌다FC 2대 주장 낙점 "좋은 성적 약속"
2020. 07.12(일) 21:52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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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뭉쳐야 찬다' 이형택이 어쩌다 FC의 2대 주장이 됐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의 2대 주장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어쩌다 FC 멤버들은 주장을 뽑기 위해 투표를 했다. 어쩌다 FC 멤버 16명을 비롯해 제작진 78명이 투표했고, 기권 포함 무효 표가 5표 있어 총 유효표는 89표였다.

먼저 김성주는 첫 번째 탈락자로 김병현의 이름을 호명했다. 김병현은 제작진 6표, 어쩌다 FC 멤버 2표를 받아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이어 두 번째 탈락자는 양준혁이었다. 특히 양준혁은 출구조사 1등이었을 뿐만 아니라 2등과 3등의 투표 차는 단 2표였기에 아쉬움을 더했다.

남은 주장 후보는 허재와 이형택. 앞서 공개된 선수단 투표에서는 이형택이 허재보다 두 표를 더 획득한 바 있었다. 결국 분위기를 이어 이형택이 총 31표를 가져가며 2대 주장으로 낙점됐다. 주장이 된 이형택은 안정환 감독으로부터 주장 수당 10만 원을 받았고, 이 밖에도 출전권 보장, 축구화 지급 등을 조건부로 약속받았다. 그러면서 이형택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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