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측 "무관중 진행, 시행 여부 검토 중" [공식입장]
2020. 07.08(수) 11:47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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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육대'가 무관중 진행을 고려 중에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관계자는 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아육대'의 무관중 진행과 관련 "현재 시행 여부와 방식을 포함해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육대' 추석특집 녹화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는 주장이 게재됐다. 이미 아이돌 팬덤 대다수는 아이돌 가수들이 실내 밀폐된 공간에서 스포츠 경기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아육대' 측을 지적한 바, 이 주장은 비난의 목소리를 더 높이게 했다.

한편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첫 방송된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방송되는 MBC의 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다. 2012년까지는 10%(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고, 심지어 2011년에는 18.7%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해를 거듭할수록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또한 '아육대'는 각종 논란과 사고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2016년에는 스태프들이 15시간-20시간 진행되는 녹화 동안 아이돌 팬들의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비쳐 폐지 논란이 확산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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