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워" 장신영, 강경준 향한 아들 호칭에 눈물 (동상이몽2) |
| 2020. 06.30(화) 00:37 |
| ||||
![]() |
|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장신영이 첫째 아들의 복잡한 속마음을 듣고 눈물 흘렸다. 2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이 첫째 아들 정안과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하루 휴가를 주고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아이를 낳고 8개월 만에 제대로 된 외출을 한 장신영은 옷 쇼핑에 나섰지만, 결국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와 아이와 남편의 옷을 골랐다. 이후 장신영은 큰 아들 정안을 불러내 대화를 나눴다. 최근 사춘기를 겪으며 말수가 없어진 아들. 장신영은 아들에게 강경준에 대해 물었다. 장신영은 "예전에 삼촌을 부를 때 '삼촌'이라는 호칭이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호칭이 없어진 것 같다. 불편한 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정안은 "못하겠어. 나. 무서워"라고 답했다. 장신영은 생각지 못한 아이의 말을 듣고 정확한 이유를 물었다. "부르기 싫은 거냐. 아니면 불러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거냐"고 재차 물었고, 정안은 "나 그걸 정말 모르겠다"고 답했다. 장신영은 아이의 말을 들으며 "괜찮다. 부담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지만, 연신 눈가를 훔쳤다. 이어 장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라는 호칭을) 이제는 불러야 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근데 이게 안 나온 거다. 본인도 쉽지 않다는 거다. 가만히 기다리면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복잡하고, 숙제와 시련을 주는 것 같아 미안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컸다는 대견한 마음과 함께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은 "가끔 신영이가 저런 말을 갑자기 아이한테 한다. 나는 사실 (호칭 문제를) 못 느끼고 있었다"며 "그냥 나는 정안이와의 관계가 편안했으면 한다. 그게 최우선이다.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