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가족입니다'엔 감정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다"
2020. 06.29(월) 17:52
가족입니다, 추자현
가족입니다, 추자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추자현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방송을 시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연출 권영일, 이하 '가족입니다')에서 김은주 역을 맡고 있다. 김은주는 자신의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않는,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다.

추자현은 "'가족입니다'는 겉으로 보면 잔잔한 것 같지만, 우리의 감정을 콕콕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다. 가족 구성원 각자의 이야기와 입장에 대입하여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회차가 거듭될수록 주변에 은주 같은 가족이 있는 분들, 혹은 은주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 은주와 동일한 입장의 분들까지 은주가 그런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중점으로봐주시면 좋겠다"며 '가족입니다'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콕 집었다.

한편 지난 '가족입니다' 방송에서는 윤태형(김태훈)이 김은주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은주는 자신의 모습과 아버지에게 졸혼을 통보한 어머니의 모습을 겹쳐 봤다. 그러나 곧 김은주는 윤태형을 향한 마음을 스스로 정리하는가 하면, 동생 김은희(한예리)가 김은주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드라마 역시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다.

추자현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가족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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