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6년 만에 이혼한 이유 "미래가 없었다"
2020. 06.24(수) 12:28
황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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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황은정이 '얼마예요?'로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은정은 2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은정은 "얼마 전에 손을 베었다. 양배추를 써는데 손까지 같이 썰어버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은정은 "정말 큰일났다 싶었다. 손가락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면서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었는데 내 옆에 누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은정은 "부모님께도 이야기할 수 없어서 119에 전화했다"면서 "저처럼 손가락을 다친 여성이 있었는데 그녀는 남편이 같이 오더라.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서 엑스레이 촬영과 항생제 투여도 거부했다. 굉장히 서러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황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황은정의 이혼 사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황은정은 과거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황은정은 윤기원과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이유로 "결혼 생활을 6년 동안 했는데, 부부 동반 프로그램도 많이 했다. 쇼윈도 부부였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거기서 보이는 것처럼 사람들이 본 것 처럼좋을 땐 좋았고, 치고 박고 싸울 땐 싸웠다"고 했다.

이어 황은정은 "(윤기원과) 노후에 대한 생각이 너무 다르더라"면서 "우리에겐 미래가 없구나라는 생각에 이혼하자고 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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