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정재·박정민, 이게 바로 ‘찐’ 브로맨스 [화보]
2020. 06.18(목) 12:31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화보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화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진한 브로맨스가 화보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브라더’ 케미를 선보였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정민은 이번 영화의 액션에 대해 “남들이 하는 건 안 하려고 하다 보니 시나리오보다 규모가 커졌다. 총격 신의 경우 실제로 타격하면서 촬영했다. 원래 액션을 찍다 보면 ‘척’ 하게 된다. 맞는 척. 때리는 척. 카메라로 속고 속이는데 이번 영화는 진짜 때리고 맞았다. 액션보다는 싸움에 가까웠다. 다시는 안하고 싶을 정도”라며 웃었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에서 역대급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레이’가 왜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구는가에 대한 정보가 영화 상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첫 신부터 관객에게 믿음을 줘야 했다. 아무 설명 없이 ‘레이’의 눈을 본 관객들이 ‘아, 쟤는 그럴 것 같아’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내가 기댈 곳이라곤 비주얼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굉장히 재미있는 할리우드 영화를 한편 본 느낌이었다”며 “(캐스팅 확정 후에) 이정재 선배님이 이 작품을 같이 하게 됐다고 먼저 전화를 주셔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정민이 캐릭터가 꽤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했고 관객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연기자로서 고민이 많았을 법한데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는 게 기특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심지어 그 결정 이후에 캐릭터를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다. 홍보팀에서 나중을 위해 ‘박정민’이라는 카드를 숨겨둔 모양인데,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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