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송가인 "학창 시절 창문 밖 자주 바라봐, 공부가 전부는 아냐"
2020. 06.17(수) 14:27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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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송가인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고등학교 1학년 딸이 중간고사를 본다. 전날에 시험을 바닥 쳐서 울고 있더라. 오늘은 울면서 안 오길 바란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공부 열심히 했을 텐데 왜 바닥 쳤는지 궁금하다. 송가인은 학창 시절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창문 밖을 자주 바라보고 있었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남다른 감성을 지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자신의 힘들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지금 되돌아보면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근데 그때는 힘든 줄도 몰랐다. 그냥 지나왔던 것 같다.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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