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범 "장발 고수 이유? 신체발부수지부모 지키는게 효" [전문] |
| 2020. 06.16(화)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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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범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류승범이 장발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류승범은 1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류승범은 "제가 머리를 왜 자르지 않고 있는 것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 책을 함께 읽어보자"며 법정스님에게 추천받은 류시화 시인이 엮은 인디언 연설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라는 책을 소개했다. 이어 류승범은 장발의 이유로 "우리 민족도 예전에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모든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겼다 들었다"면서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곧 '효'라 믿었고,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소중한 일이라 생각했다고 전해 들었다. 다시 한번 건강함을 잘 지키는 우리가 되자.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라고 설명했다. 앞서 류승범은 결혼 발표와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로 알려졌다. 다음은 류승범 글 전문이다 류시화 엮음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법정스님께 추천받아 읽어보았습니다. 마음속 깊은 편안함을 주시는 법정스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책은 모조리 읽으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어린왕자'와 이 책은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머리를 왜 자르지 않고 있는것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 같은데,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아요. 우리 민족도 예전에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모든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꼈다 들었습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곧 '효'라 믿었고,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소중한 일이라 생각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건강함을 잘 지키는 우리가 되어요.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말이죠. Draw Indians.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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