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길용우, 김나운에 이칸희와의 비밀 밝혔다
2020. 06.15(월) 20:14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길용우가 김나운에게 이칸희와 얽힌 인연을 고백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53회에서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립을 펼치는 최준혁(강성민)과 강태인(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동(박하나)은 최명희(김나운)를 설득하기 위해 그를 따로 불러냈다. 차은동은 "어제 말씀드린 대로, 사모님이 생각을 바꾸신다면 제가 회장님과 강태인 씨 설득하겠다. 사모님은 그런 일을 하실 분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그러는 거다. 최준혁은 자기가 살려고 사모님까지 엮고 들어갈 거다. 그러니 이제 그만 발 빼시고 최준혁을 치셔라"라고 말했다.

이에 최명희는 "네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되물었고, 차은동은 "제 아버지 사고 때문이다. 진실을 밝히려 여기까지 온 거다"라고 답헀다.

이후 최명희는 한광훈(길용우) 회장을 찾았다. 최명희는 한광훈에게 "신중하게 대답해라. 당신 말 한마디에 오늘 주총 결과가 달려 있다. 연두심(이칸희) 그 여자가 마음속에 있는 거냐. 그래서 나랑 서주(김혜지)한테 정 떼고 내친 거냐?"고 했고, 그제서야 한광훈은 연두심과의 비밀을 털어놨다. 한광훈은 친권 포기 각서를 건네며 "그 여자한테서 내 아버지가 받아낸 친권 포기 각서다. 그 여자한테 그런 잔인한 일을 하고 지훈이를 빼앗은 거다. 이제 알겠냐. 연두심한테 내가 이토록 죄스러워 할 수밖에 없는지? 내 아버지가 그 여자 인생을 짓밟은 거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위험한 약속
싸이월드공감